가주서 ‘스크래처 복권’ 잭팟 대박 잇따라
2026-01-14 (수) 12:00:00
노세희 기자
▶ 북가주서 1,500만 달러
▶ 노스할리웃 500만 당첨
새해들어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고액 스크래처 당첨자가 잇따르며 ‘대박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북가주 베이 지역에서 1,500만 달러의 초대형 당첨자가 탄생한 데 이어, 노스할리웃에서도 500만 달러 당첨자가 나오는 등 즉석 복권 고액 당첨이 줄을 이었다고 캘리포니아 복권국이 12일 밝혔다.
복권국에 따르면 최근 북가주 샌호세의 마이크스 리커에서 판매된 40주년 기념 스크래처 복권 한 장이 무려 1,5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됐다. 행운의 주인공의 이름은 나딘 대닐로드로 그는 40달러를 주고 산 이 스크래처 복권의 최고 상금에 당첨되는 기쁨을 누렸다.
당첨 행운은 남가주로도 이어졌다. 노스할리웃의 바야르타 마켓에서 100X 스크래처를 구매한 헬렌 애쉴리라는 여성도 500만 달러에 당첨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외에도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포모나 지역과 벤추라 카운티 카마리요 지역, 그리고 북가주 모데스토 지역에서 팔린 즉석 스크래처 복권이 각각 200만 달러씩에 당첨되는 등 캘리포니아 곳곳에서 고액 당첨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고 있다.
복권국 관계자는 “연초부터 여러 지역에서 당첨자가 나와 기쁘다”며 “당첨금 중 일부는 캘리포니아 공교육 시스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고액 당첨 복권을 판매한 업소에는 최대 7만5,000달러에 달하는 보너스 기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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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