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주님의 은총 가득하길”
2026-01-07 (수) 07:54:41
정영희 기자

지난 28일 성정바오로한인성당에서 열린‘전 신자가 함께하는 송년잔치’에서 신자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버지니아 성정바오로한인성당(주임신부 배하정)이 지난 28일 저녁 ‘전 신자가 함께하는 송년잔치’를 열었다. 성당 내 교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37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해 1년간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고, 새해를 응원했다.
배하정 다니엘 주임신부는 “한 해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분들께 격려와 함께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모든 분들에게 영육간의 건강과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강복했다.
어린이들의 신나는 북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1년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성당 봉사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저녁식사 후에는 레지오마리애와 꾸르실료의 각 팀에서 준비한 퍼포먼스, 신자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네이션에도 참여해 한 해 마무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로고스 청년회 최지윤 회장은 “성당의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청년들이 더 많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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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