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이민사박물관서 ‘아시안 아트 위크 투어’

2019-03-18 (월)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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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아트 소사이어티, 21일 소녀상 등 관람

한인이민사박물관서 ‘아시안 아트 위크 투어’
뉴욕 한인이민사박물관이 ‘아시안 아트 위크 투어’(Asian art week tour) 장소로 선정됐다.

한국 미술품 애호가들의 모임인 ‘코리안 아트 소사이어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맨하탄 뉴욕한인회관 소재 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아시안 아트 위크 투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이날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설치된 민속관과 평화의 소녀상 등을 둘러보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3월1일 개관한 박물관은 115년 동안의 미국 한인 이민 역사가 순서대로 정리돼 있으며 초기이민 당시 각종 자료 등이 전시돼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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