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기억하는 아침식사, 유명 시리얼 브랜드인 ‘럭키 참스’가 맥주로 개발됐다.
버지니아 노폭의 주류개발 업체인 스마트마우스 부르윙은 내달 2일부터 ‘세러데이 모닝(Saturday Morning IPA)’을 시판한다.
이 업체에 따르면 개발된 제품은 쌉싸래한 IPA(India Pale Ale) 맥주로 럭키 참스의 건조 마시멜로와 과일 시추러스, 배 맛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 맥주는 알콜 농도가 6.6%로 16온스 캔으로 판매된다.
단, 세러데이 모닝은 일반 주류 판매점이 아닌 레스토랑과 주류 바, 특수 주류 판매 업소에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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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