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헤러티 수퍼바이저 재선 출마
2019-02-26 (화)
이창열 기자
팻 헤러티 VA 페어팩스 카운티 스프링필드 디스트릭트 수퍼바이저가 올해 실시되는 재선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다.
헤러티 수퍼바이저는 25일 웨스트 스프링필드 고등학교에서 스프링필드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
헤러티 수퍼바이저는 “내 아버지 잭 헤러티 전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의장은 페어팩스 카운티를 사랑했고 실제 그가 죽기 전날까지 수퍼바이저회 미팅을 지켜봤고 나는 공공 서비스에 대한 그의 열정을 함께 한다”면서 “나를 스프링필드 디스트릭트 수퍼바이저로 다시 뽑아서 계속해서 여러분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헤러티 수퍼바이저는 최근까지만 해도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두고 고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헤러티 수퍼바이저의 이번 발표로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직에 출마를 고려했던 해롤드 변 버지니아한인공화당 이사장은 꿈을 접게됐다.
변 이사장은 본보에 헤러티 수퍼바이저의 재선 출마를 알리며 “스프링필드 수퍼바이저 직에 도전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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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