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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로수
2019-02-03 (일) 10:42:43
신국희 일맥서숙 문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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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고 늘어선 가로수
초한에 떨고
낙엽은
뿌리를 베개로
동토에 누웠다
제 몸 사리지 않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목(裸木)
사랑했던 분신들을 놓을 줄 아는 혜은(惠恩)
봄이 오면
새 생명 잉태할 줄 아는 깊은 지혜로
오늘도 두 줄로 늘어서
기도하는 겨울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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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희 일맥서숙 문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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