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이율을 위한 쇼핑은 많은 시간과 참을성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것을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모기지 브로커를 고용 하는 것이다. 우스개 소리지만 모기지 브로커는 바이어와 은행들 즉 모기지 렌더들 사이를 엮어주는 일종의 중매쟁이 역할을 한다. 즉 홈 바이어의 특별한 상황이나 현재 재정상태를 고려하여 제일 적합한 융자 상품을 찿아 주택 구매를 수월하게끔 하는 것이다. 모기지 브로커와 같이 융자신청을 하면 좋은 이유들은 돈을 절약 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융자프로그램을 비교 해 볼 수 있으며,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다.

보통 모기지 브로커들은 한 융자를 진행 할 때 여러 렌더들의 상품들을 비교하여 바이어에게 제일 유익한 이율을 제시한다. 많은 경우 은행쪽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일을 융자 브로커들에게 맡기면 세일즈의 효과와 더불어 모든 서류 준비까지 완벽히 준비돼기 때문에 렌더들 쪽에서는 더 이익이며, 브로커들은 모든 상품들을 도매의 개념으로 받기 때문에 주택 바이어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더 클수 밖에 없다. 또한 브로커들은 에스크로우를 통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모든 수익이 굉장히 투명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많은 경우 은행에서 직접 융자를 할 경우 수수료나 그 외 손님에게 부담된 금액들을 보지 못 할 경우가 많다. 브로커들은 반드시 라이센스를 가지고 일 해야하며, 일정 수수료를 받기 위하여 이자율을 고정해 융자를 하는 것은 금지 되어 있다. 그러므로 브로커에게 융자를 맡긴다고 해 이자율이 비싸지는 것이 아니다.

두번째 장점은 더 다양한 융자 상품들을 비교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렌더들마다 그 들만의 특징이 될 수 있는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바이어 혼자 모든 은행들의 상품들을 비교해 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 어떤 렌더들은 다른 렌더들이 못하는 특정 상황의 융자를 할 수 있거나 어떤 렌더들은 크렉딧 점수나 다운페이 요구 사항들을 조금 완화 시킨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브로커를 이용하면 좋은 마지막 장점은 시간이 절약된다는 것이다. 모기지 브로커들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한 눈에 비교 가능한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원스탑 쇼핑의 효과을 볼 수 있다. 만약 어떤 은행에서 융자를 거절 당했다면 그 은행에서 융자는 안 돼는 것이다. 이 경우 바이어는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브로커와 일하다 특정 렌더에서 거절 당했다면 브로커는 바로 바이어의 파일을 다른 렌더로 돌릴 수 있다. 또한 브로커들은 전문적으로 융자만 하고 평소 렌더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융자 과정들을 간소화 시킬수도 있다. 또한 브로커들은 은행들이 복잡한 법으로 할 수 없는 융자들도 프라이빗 렌더들로 진행 시킬수도 있다.

이와 같이 융자 브로커들은 자신들만의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복잡한 융자 진행 기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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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모기지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