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북 영동군 학생단 자매도시 알라메다 방문

2019-01-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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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학생단이 자매도시 알라메다시를 방문한다.

신희정 알라메다-영동 자매도시위원회장은 “오는 20일 도착하는 30여명의 방문단은 22일부터 25일까지 더아카데미 오브 알라메다(The Academy of Alameda) 학교에서 참관 수업을 하고, 22일에는 알라메다 시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알라메다-충북 영동은 상호 우호증진과 신뢰를 넓혀왔으며 지난해에도 충북 영동군 학생들이 알라메다시를 방문했었다.

한편 EB한인회(회장 정흠), 김경환 EB한인회 이사장, 오미자 오가네 대표, 알라메다시가 영동군 방문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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