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말 연휴 SFO 200만명 이용 ‘피크’

2018-12-22 (토) 12:00:00 김소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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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 연휴 기간에만 200여만명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SFO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이 시작되는 21일에 공항 혼잡이 가장 피크를 이룰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이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탑승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19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셀프 체크인 탑승구 앞은 컴퓨터 시스템 마비로 혼잡을 빚었으며 탑승을 기다리는 긴 줄로 탑승객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오클랜드와 산호세 공항은 이미 지난주부터 대부분 국내에서 이동하는 휴가철 인파가 몰렸으며,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21일부터 휴가 시즌이 시작되어 주말 동안 탑승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덩 야켈 대변인은 이달 12일부터 연말까지 약 2백만명의 승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은 휴가기간 동안 작년대비 약 5% 정도 많은 비행노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네타 산호세 국제공항은 약 9% 더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많은 방문객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공항은 휴가기간 동안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반면 현재 공항 확장 공사 진행으로 500개의 주차 공간이 폐쇄된 산호세 공항은 여행객들에게 웹사이트 flysanjose.com/parking 또는 전화 (408-441-5570)로 미리 주차 관련 정보를 확인할 것과 여유 시간을 확보하여 공항에 갈 것을 권장했다.

<김소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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