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우스베이 9개 서민주택 건설

2018-12-21 (금) 12:00:00 김경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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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발의안 A 통과로

산타클라라카운티 시의회는 2016년 통과된 발의안 A 시행으로 사우스베이 저소득층 주택 건설계획을 18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날 승인으로 향후 2-3년내 1,000유닛 이상의 서민주택이 산타클라라카운티에 건설될 예정이다. 그중 하나는 산호세 노스 21가에 건설될 8층 짜리80유닛 건물로 장애자들도 입주할 수 있다. 윈체스터 블러바드의 주차공간에도 165유닛의 서민주택이 들어선다.

서민주택 건설에 필요한 발의안 A의 채권 발행은 2016년 카운티 투표에서 통과됐다. ‘실리콘밸리 독립거주센터’의 쉐리 번스는 “발의안 A 기금은 시니어와 장애인, 노숙자들을 위한 주택 건설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디 차베스 수퍼바이저는 4,800유닛의 서민주택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인데 3분의 1은 달성한 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민주택 건설은 이보다 더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센서스에 따르면 산타클라라카운티에는 7,000명이 집이 아닌 곳에 기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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