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트리도 미터파킹·공영주차장 무료주차

2018-12-15 (토)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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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상권 활성화위해

뉴저지 포트리 타운정부가 연말을 맞아 상권 활성화를 위해 포트리 메인스트릿 선상의 미터파킹과 타운 내 모든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2시간까지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한다.

포트리한인회에 따르면 15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한인상권이 형성된 포트리 메인스트릿 선상에 설치된 미터피킹과 타운정부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시간 이상 주차하면 요금이 부과된다.

팰리세이즈팍에서도 15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타운 내 모든 미터파킹을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본지 12월 13일자 A2면>

팰팍 타운정부도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한인들이 상권을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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