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쉐이크쉑 버거 베이지역 첫 오픈

2018-12-14 (금) 안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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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5일) 오전 11시부터 스탠포드 쇼핑센터

쉐이크쉑 버거 베이지역 첫 오픈
뉴욕의 유명 버거 체인 ‘쉐이크쉑 버거’가 이번 주 베이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15일 오전 11시 팔로알토의 스탠포드 쇼핑센터에 문을 여는 쉐이크쉑은 이후 샌프란시스코와 마린카운티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새 매장은 약 2,500평방피트 규모로 일반적인 버거 매장보다는 조금 작으나 쇼핑센터 인근에 공원 등 여러 실외활동 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베이지역 매장에서는 쉐이크쉑 오리지널 메뉴를 로컬 공급업자들로부터 공수한 재료로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

2000년대 초반 뉴욕 매디슨스퀘어 파크에서 핫도그 카트로 출발한 쉐이크쉑 버거는 현재 미 전역에 160여 개 체인을 두고 있으며 2016년 한국에도 진출해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7개 매장이 입점해 있다.

<안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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