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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에 우수 초등학교 몰려, VA 우수교사 근무 상위권 차지

2018-11-26 (월) 진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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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제임스타운 초등학교가 버지니아주내 공립 초등학교 중 우수한 교사 1위 학교로 선정됐다.

사설 교육연구기관 니치닷컴(Niche.com)은 최근 우수 교사 평가를 중심으로 2019학년도 버지니아 지역 초등학교 100위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방법은 ‘교사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 평가, 교사 급여 및 결석, 학생 대 교사 비율, 교내 학업 성적’ 등에 기초해 산출했다.
이번 조사에서 알링턴과 맥클린, 애쉬번, 레스턴, 애난데일, 비엔나, 스털링 지역 학교 교사가 두드러지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알링턴의 경우 1위를 기록한 제임스타운 초등학교를 포함해 애쉬론 초등학교, 글리브 초등학교, 맥킨리 초등학교가 각각 5위 안에 들며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알링턴 카운티내 다른 학교들과 라우든 카운티의 벨몬트 스테이션, 페어팩스 카운티의 켄트 가든스·선라이즈 밸리·캔트버리 우즈·프린트 힐·맨투아·포레스트빌·모스비우즈·스탠우드 학교 등이 50위 안에 들엇다.
이 외 학교의 순위 확인은 니치닷컴에서 할 수 있다.

<진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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