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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리는 교회가 되어야

2018-10-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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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교회 24주년 기념부흥회

사람 살리는 교회가 되어야

가든교회 부흥집회에서 김철봉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메릴랜드 콜롬비아에 위치한 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창립 24주년 기념 부흥회를 열었다.

‘사람을 살리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부흥회에서 강사인 김철봉 목사(부산 사직동 교회) 19일 “인생에는 항상 문제가 있다. 이방 군대장관 나아만이 문둥병을 어떻게 고쳤는가,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계집종이 하나님을 알았기에 가능했다”며 “나아만도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결국 고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목사는 “우리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어 주위에 사람들을 살리는 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부흥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박종현, 이성민, 김승권, 최범석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고, 황미선, 김유덕, 최애숙, 우정순, 전유명, 김정자 씨가 시무권사로 각각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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