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론 불로바 페어팩스 카운티 수파바이저회 의장(오른쪽서 세 번째)이 문일룡 교육위원, 황원균 간사, 스티브 리 부간사 및 애난데일 축제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제4회 애난데일 푸드 축제(Taste of Annandale)가 지난 13일 애난데일 소방서 도로 인근의 탐 데이비스 드라이브에서 열렸다.
축제는 오전 K마트 앞에서 개최된 5K 단축 마라톤과 함께 시작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예품 만들기, 라이브 뮤직 코너도 마련됐다.
또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서,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서 등에서는 부스를 설치, 활동을 소개했다.
이번 축제에 한식당으로는 애난데일의 치맥과 스태포드카운티의 불고기가 들어왔으며 정치인으로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 섀론 불로바 페어팩스 수퍼바이저회 의장,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등이 참석했다.
한인으로는 문일룡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황원균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준비위 간사와 스티브 리 부간사(버지니아한인상공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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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