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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화해위한 교회의 역할과 선교정책은…’

2018-08-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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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북한선교회, 복음통일 전략 세미나

‘남북한 화해위한 교회의 역할과 선교정책은…’

워싱턴북한선교회(회장 신동수 목사)가 18일 열린문장로교회에서 개최한 설립 2주년 감사 및 미-북 정상회담 기념 북한선교와 복음통일 전략세미나에 참석한 90여명의 교역자와 성도들.

워싱턴북한선교회(회장 신동수 목사)가 설립 2주년 감사 및 미-북 정상회담 기념 북한선교와 복음통일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90여명의 교역자와 성도들의 참석 북한 선교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감사예배에서는 소프라노 오성미 권사의 ‘그리운 금강산’ 독창, 이사 김재학 목사의 기도,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장인 한세영 목사의 ‘민족사랑, 영혼구원‘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북한선교를 위한 특별헌금과 기도, 김동기 총영사의 축사, 고문 최윤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기독교통일학회장 안인섭 박사(총신대학교 교수), 박진욱 박사(VACU 부총장, 본회 수석연구원), 이수봉 목사(기독교북한선교회 사무총장)의 선교전략과 정책방향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또한 탈북자녀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의 간증과 북한선교단체 ‘No- Chain’의 활동 상황들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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