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갈릴리와 페어팩스 순복음교회 통합

2018-08-19 (일) 11:14:2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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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팩스에 새둥지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갈릴리 순복음교회(한 훈 목사)와 웃브리지의 페어팩스 순복음교회(이근철 목사)가 지난 6월 통합, 새 둥지를 페어팩스에 마련했다.

양 교회는 두 달 전 통합을 한 뒤 당분간 교회 이름을 갈릴리 순복음교회로 하고 한 훈 목사가 담임목사, 이근철 목사는 원로목사, 이은숙 목사는 음악목사를 맡기로 했다.
주일 예배는 오전 11시, 금요일 예배는 오후 8시, 새벽예배는 오전 6시에 있다.

한 훈 목사는 “예수님의 말씀을 아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우리의 삶 자체에서 예수님의 향기 느껴지도록 하는 복음사역에 중점을 두기 위해 두 교회가 하나로 합쳤다”고 말했다.

한 훈 목사는 현재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문의 (703)928-8151
장소 10615 Judicial Dr. #102,
Fairfax, VA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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