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목회 발자취 찾아
2018-08-03 (금)
강진우 기자
노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빌리 그래함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한 워싱턴지역 교역자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세영 목사) 소속 목회자들은 지난달 31일 노스 캐롤라이나 코브에 위치한 빌리 그래함 트레이닝센터(Billy Graham Training Center at the Cove)를 방문했다.
블랙 마운틴 소재 선교사마을 방문차에 빌리그래함 센터를 찾은 교협 관계자들은 이 곳 예배당에서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내부에 마련된 빌리그래함 전시관을 관람했다.
한세영 목사는 “고인이 된 빌리그래함 목사의 목회 발자취들을 보며 찬양과 예배를 갖는 시간이 참 좋았다”며 “센터내의 작은 기도실에서도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은혜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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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