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열린 나이스크 정기준비모임에 참석한 청년들과 워싱턴동부본부 관계자들.
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Nyskc Family Conference '18 DC, 이하 컨퍼런스)를 위한 정기 준비모임이 열렸다.
6일 메릴랜드 헤일트롭 소재 태멘장로교회에서 열린 2차 정기 모임에서는 나이스크 워싱턴동부본부 관계자들과 컨퍼런스에서 활동할 대학생·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텝 리더 교육이 진행됐다.
손기성 목사(워싱턴동부본부장)는 “이번 컨퍼런스가 예배회복을 추구하는 본질을 가진 행사이지만 그 규모나 형식적 면에서도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행사”라면서 “젊은 세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는 만큼 한인 청년들이 중심리더로 세워져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령이 오셨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3박4일간 메릴랜드대학교(UMCP)에서 열린다.
나이스크는 새벽기도(New Life)와 성경애독(Yielding for Manna), 개인전도(Salvation for One by One), 성수주일(Keeping for Loard's Day), 일조전납(Complete Offering)의 5대 신앙생활 기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목적을 가진 예배회복 운동으로 25년 전부터 시작돼왔다.
문의 (703)725-6488 손기성 목사, nysk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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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