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소망 주는 교회로”
2018-04-18 (수) 08:16:03
강진우 기자
메릴랜드 주 콜럼비아 소재 뉴비전 교회는 22일(일) 오후 5시부터 신항규 담임목사(사진) 취임 감사예배를 연다.
신 목사는 워싱턴캐피털신학교와 워싱턴개혁장로회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고, 지난 2005년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 목사는 지난 1998년부터 2018년까지 20년 동안 볼티모어한인장로교회에서 교육전도사와 부목사로 시무했다.
신 목사는 “예수님 말씀에 복종하는 목회자로서 지식과 실력 보다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성품을 보이는 청렴하고 진실한 목회자가 되고 싶다"며 “작은 교회, 큰 소망이란 목회비전으로 뉴비전교회가 복음과 구원에 충실하고, 사랑과 기쁨을 선행하도록 기도하고 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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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