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미 3.1절을 기념하며

2018-03-02 (금) 12:12:20 이경주 일맥서숙 숙사 애난데일,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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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等은 玆에
我朝鮮의 獨立國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선언하노라!!!...”

자유!
평화!
정의!

이 천만의 함성에
하늘이 놀랐다
바다도 넘쳤다
마지막 한 사람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죽음 앞에 의연한 정진
이 천만의 얼



기미년 삼월 일일

그날
선열의 죽음 있었기에
민족의 가슴 태운 횃불 있었기에
아우내 장터의
유관순 열사의 애국충정이 있었기에
태극기 물결이 삼천리 덮었고
죽어간 선열의 피 거름되었으매
당나귀를 말이라 하며
노루를 사슴이라 우기며
하이에나, 승냥이 같이
잔학무도한 일제 쇠사슬에서 풀려나고
8.15 광복 독립하니 하늘의 도움이라!
이제
우리 3.1의 얼 이어받아
팔천 만의 소원
남북통일하여
백두에서 한라
천지에서 백록담
자유로이 오고가며
자손만대 만 만년을
기미 3.1정신 이어가세!!

<이경주 일맥서숙 숙사 애난데일,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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