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도시서 6번째로 비싸
2018-01-30 (화)
강진우 기자
워싱턴 DC 다운타운 중심부에 자리 잡은 상업용 오피스 임대가격이 전국에서 6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CBRE와 커쉬먼 앤 웨이크 필드에 따르면 DC 중심에 위치한 비즈니스 오피스들은 평균 스퀘어핏 당 76.50달러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은 뉴욕으로 평균 153.50달러로 조사돼 DC보다 두 배가 비쌌고, 이어 캘리포니아 산호세(111달러), 커네티컷의 그린위치(91.55달러), 샌프란시스코(88.63달러), 보스톤(77.01달러)의 순서를 보였다.
세계적으로 상업용 오피스 임대료가 가장 비싼 지역은 홍콩으로 평균 스퀘어피트당 269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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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