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부부 DC 새집 찾기나서
2018-01-12 (금)
박지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부부가 이사할 새로운 집 사냥에 나섰다.
현재 DC 칼로라마 지역의 7,000스퀘어피트짜리 주택을 렌트해 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파파라치와 시위대에게 노출된 이 주택의 구조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보안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거처를 옮기기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다.
현재의 주택은 크리스찬 자파카라는 유명 건축가가 지은 것으로 소유주는 칠레의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다.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