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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메트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확대

2018-01-10 (수)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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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메트로(Metro)의 24개 지하철 역에서 올 해 중반까지 무선인터넷(Wi-Fi)서비스가 시행된다.

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올 4월까지 메트로 센터와 갤러리 플레이스, 유니온 스테이트 및 어취브 스테이션에서 무료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후 모든 지하철 역으로 확대된다.

이 서비스는 올 초부터는 글랜몬트부터 실버스프링을 잇는 레드라인과 메트로 센터- 아모리 스타디엄을 잇는 오렌지 및 블루라인에서도 동시 이용이 가능해졌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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