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 개스값 ‘4년래 최고’
2017-11-25 (토) 12:00:00
캘리포니아의 개스세 인상법 시행 이후 개솔린 값이 연일 상승한 가운데 추수감사절 연휴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4년내 최고 수준을 찍었다.
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갤런 당 3.24달러로 2013년 추수감사절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나마 연일 치솟은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지난 10일간 갤런 당 6.2센트 하락해 3.24달러에 그쳤으나, 지난달과 비교하면 18.5센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