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남 신안 2.3 지진

2017-11-2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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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항 지진 사태로 한국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번에는 동해안 쪽이 아닌 남서해안 쪽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한국시간 24일 오후 9시2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쪽 68㎞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자연지진으로 분석됐으며 진원 깊이는 13㎞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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