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 산책

2017-11-12 (일) 11:04:30 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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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거기에 있기에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곁으로 다가 갑니다

그곳에 색색의 아름다운 추억 이야기가 있어서 커다란
바구니 양손 한가득 안고
그대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빨강 노랑 주홍 갈색의 추억
들을 바구니 가득가득 채우렵니다
그대의 짙은향기와 바람의 방해에도 끝이지않는
그네들의속삭임까지도

그대가 있는 그곳이 언제나 그립습니다

<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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