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방질환에 대하여(3)

2017-11-08 (수) 08:16:10 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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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회에 걸쳐서 제가 쓰는 명문 한의원 건강 칼럼에서 여성들에게 발병하는 유방질환에 대하여 칼럼을 시작하고 있다. 그 중에 특히 유방암에 대하여 칼럼을 쓰고 있는데 유방암이라고 하니깐 여성에게만 있는 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들이 계신 것 같지만 남자들에게도 유방암이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남성 유방암은 남자에게 발생하는 모든 암 중 0.2~1.5%의 정도로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한국에서 200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남성 유방암 환자는 총 50여명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이렇듯 유방암이 여성만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남성에게서도 볼 수 있는 암이기에 현재의 식생활의 중요성과 스트레스가 심한 생활 등 현대인들의 삶을 다시 한번 깊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유방암은 특히 여성들의 삶에 큰 충격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유방은 여성미의 상징적인 기관이기 때문이다.


유방의 질병은 유관이 막혀서 유방 속에 젖이 고여 붓고 아픈 경우(급성 울체성 유선염)와 멍울이 맺히는 종양으로 크게 구분한다.
급성 울체성 유선염에 세균이 침범하면 급성 화농성 유선염을 일으키고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만성 유선염으로 진행 되기 때문이다.

유방에 멍울이 맺힐 때는 유선섬 유선종, 유선의 엽상종양, 유선종 등 대부분 양성 종양이지만 유방암 같은 악성 종양일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할 것이다.
유방질환의 30%를 차지하는 유방암은 대개 상당히 진행 될 때까지 촉진으로 만져지는 응어리 외에는 특별한 증상을 못 느끼는데 예를 들면 몸이 피로 하다거나 식욕감퇴가 된다거나 빈혈 등의 증세가 나타나지 않기에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현대 의학 지식으로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고 한다.

다만 지난번 칼럼에 쓴 것과 같이 유방암의 발병 위험인자로 의심되는 기름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음 흡연 등을 오랫동안 하고 상체가 비만인자 또한 초경에서 폐경까지 생리기간이 긴 여성, 경구 피임약 남용, 젖 먹인 경험이 없거나 늦게 출산한 여성 그리고 가임 기간 때에 방사선(X-선) 검사 등을 많이 한 여성들에게서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거나 간접적으로 촉진 시키거나 악화 시키는 위험 인자로 지적하고 있으니깐 생활 속에서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 칼럼에 쓴 것과 같이 자가 검진에 의해 가능한 한 초기에 응어리를 발견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문의 (703)865-7582
www.MyungMunMed.com

<최현규 명문 자석침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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