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부지역과 다운타운을 운행하는 ‘풋힐 트렌짓’ 버스요금이 최근 대폭 인상됐다.
풋힐 트렌짓 웹사이트에 명시된 인상된 요금표에 따르면 일반(6-61세)인 기준 1회 탑승 금액은 기존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25센트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다운타운 내 명소들을 주로 거치는 구간인 ‘실버 스트릭 라인’의 경우 월 이용권 요금(학생기준)이 기존 52달러에서 75달러로 무려 46% 올랐다.
대부분의 요금이 인상되거나 기존과 같은 반면 유일하게 가격이 낮아진 이용권도 있다. 일반인 월 이용권의 경우는 기존 70달러에서 28.5% 감소한 50달러로 요금이 낮아졌다. 또한 풋힐 트랜짓 회원제 서비스인 TAP카드를 이용할 시 1회 대부분 구간의 1회 이용료를 25센트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주 약 4만8,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풋힐 트렌짓은 그간 이용객 감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풋힐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으로 매출을 약 7%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19년 또 한 번 요금 인상을 단행해 매출을 10%까지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요금 인상과 더불어 풋힐 트렌짓측은 이용자가 다수 적은 노선인 481, 494을 없앴으며 855번의 경우 곧 292번 노선으로 대체된다. 또한 185, 187, 194, 270, 284, 291, 292, 480, 482, 488, 493, 495, 498, 690, 851번 노선은 정차 횟수가 줄었거나 새 노선이 추가됐다.
노선 변경 관련 자세한 정보는 www.foothilltransit.org/changes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