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소재한 존스 합킨스 병원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좋은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항암 치료, 엉덩이 및 무릎 수술, 심장 수술 등 25개 분야를 평가해 전국 우수 병원 랭킹을 발표했으며 존스 합킨스 병원은 종합평가에서 올해 3위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전국 2위 병원으로는 클리브랜드 클리닉이 차지했고 존스 합킨스에 이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UCSF 메디컬 센터가 4, 5위에 각각 랭크됐다.
또 조지타운대 의대, 이노바 페어팩스, 메드스타 워싱턴 하스피털 센터, 메리 워싱턴, 버지니아 하스피털 센터, 이노바 페어옥스, 이노바 라우든, 서버번, 홀리크로스, 이노바 마운트 버넌, 메드스타 서던 메릴랜드 하스피털 센터 등 워싱턴 일원 11개 병원이 미 전국 최고 지역병원 535곳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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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