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실업률 VA 최저
2017-08-06 (일)
박광덕 기자
알링턴 카운티의 실업률이 버지니아 주내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드노바닷컴에 따르면 인구 14만7,841명의 알링턴 카운티의 지난 6월 실업률은 2.6%를 기록해 버지니아주내 133개 카운티와 시티 중에서 가장 낮았다. 또 페어팩스와 라우든 카운티의 월간 실업률은 3.2%,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3.5%였고 북버지니아 평균은 3.3%, 버지니아 주 전체 평균은 3.9%였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우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62만3,361명, 실업자는 2만644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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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