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개 지역에서 시범 방송을 시작한 인터넷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유튜브 TV가 워싱턴 등 미 전국 10개 도시에서 추가로 방송을 시작한다.
테크크런치 등 언론들에 따르면 월 35달러의 요금제인 ‘유튜브 TV'는 지금까지 LA와 뉴욕, 시카고,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등 5개 지역에서 방송을 해 오다 워싱턴 지역을 비롯해, 댈러스, 디트로이트, 세인트 폴, 로드데일, 데이토나 비치, 샬롯츠, 댈러스-포트워스, 휴스턴, 마이애미, 올랜도, 피닉스, 애틀랜타, 미니애폴리스 등 10개 도시로 방송이 확대된다.
유튜브TV는 CBS, 폭스, NBC, ABC, ESPN, FX, CW 등 총 39개 채널을 안드로이드, iOS용 유튜브 TV 앱, 웹 브라우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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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