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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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비행기 추락 아버지·아들 부상

2017-07-06 (목)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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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햄 카운티에서 한 소형 비행기가 이륙 도중 땅으로 다시 떨어지는 바람에 조종사인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큰 부상을 입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소형 비행기인 A-1C-180를 몰고 딜윈 필드 비행장에서 이륙을 했다가 엔진 고장으로 땅으로 추락하면서 조종사인 아버지는 중태에 빠졌고 11세된 아들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에 앞서 지난 3일에도 소형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조종사가 큰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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