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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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새 7-일레븐 등 업소 4곳 털려

2017-06-23 (금)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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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이웃 업소 4곳이 하루 저녁 새 털리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0시39분 13940 제퍼슨 데이비스 하이웨이에 위치한 7-일레븐이 권총 강도에 의해 현금을 털린 것을 시작으로 오전 7시25분에는 맞은 편 거리의 쉘 주유소가 동일범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

또 새벽 2시47분에는 매나사스 지역 8211 올드 센터빌 로드의 7-일레븐이 2인조 권총 강도에 의해 털렸고 새벽 3시19분에는 우드브릿지의 14820 클로버데일 로드에 위치한 7-일레븐에 강도가 들어 종업원을 위협해 액수 미상의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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