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도넛 가게서 묻지 마 폭행 당해
2017-06-20 (화)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 던킷 도넛 가게에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남녀가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구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10시경 40대 여성과 한 남성이 9550 페어팩스 블러버드에 위치한 던킨 도넛 업소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전혀 모르는 남녀 한쌍으로부터 막대기로 폭행당했다.
피해자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폭행범들은 이미 현장에서 달아난 상태였다.
경찰은 용의자 체포를 위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조사에 나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