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프랭코니아에서 카재킹 사건 발생

2017-06-15 (목) 박광덕 기자
크게 작게
스프링필드의 프랭코니아 지역에서 14일 아침 무장 카재킹 사건이 발생, 택시를 탈취당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30분경 맨체스터 블러버드 7000블락의 한 주차장에서 62세난 택시 운전사가 차 안에서 책을 읽고 있던 중 복면 권총 강도에게 금품을 털리고 타고 있던 2015년형 토요타 하일랜드 차량을 강탈당했다.

차량 번호판이 H130961인 이 차량은 14일 오후 5시 현재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범인이 신장이 6피트 가량에 호리호리한 체구의 흑인이라며 제보(703-246-7800)를 당부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