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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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6채 화재로 피해

2017-06-09 (금)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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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사스 지역의 타운하우스 6채가 8일 이른 새벽 발생한 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새벽 00시45분 서들리 매너(Sudley Manor) 드라이브의 10900 블락에 위치한 타운홈 빌딩 중 중간 주택에서 발생한 뒤 이웃 집으로 번지면서 6채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화재로 총 100만 달러의 재산상 피해와 소방관 2명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관 약 100명과 소방차들이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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