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디 그로서리, 매장 리모델링에 3천만불 투입
2017-05-11 (목)
할인 그로서리 스토어인 앨디(Aldi)가 워싱턴 일원 매장 리모델링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3,000만달러를 투입한다.
업체 측은 앨디 매장은 워싱턴 일원에 30여개가 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넓은 공간을 갖춘 쾌적한 샤핑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앨디는 지난 2월 미국내 전 매장의 리모델링 및 신규 개장을 위해 총 16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2018년말까지 미 전역에 2000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