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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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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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 Lorber

*‘아나타한’(Anatahan)-‘모로코’와 ‘푸른 천사’ 등을 만든 독일 감독 조셉 본 스턴버그의 유작으로 실화다. 2차대전 말기에 태평양의 외딴 섬 아나타한에 표류한 12명의 일본 군인들의 생존투쟁과 권력욕과 육체적 욕망 그리고 질투와 폭력을 다룬 명화다. 전쟁이 끝난 것을 모르는 이들은 주도권과 함께 유일한 여자인 케이코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개인적 전쟁을 벌인다. 새로 복원한 1958년 판과 1953년 판이 함께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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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부러진 화살’(Broken Arrow?1950)-1870년대 아파치 인디언과 정착민들 간의 평화공존을 위해 전직 장교(제임스 스튜어트)와 아파치 추장 코치즈(제프 챈들러)가 노력을 하나 폭력이 발생한다. 잘 만들었다. *‘상처’(Scar?1948)-살인자(폴 헨리드)가 자기와 똑 같이 생긴 의사의 신원을 취한다. *‘무기여 잘 있거라’(A Farewell to Arms?1957)-헤밍웨이의 소설이 원작. 1차 대전 중 이탈리아에서의 미군(록 허드슨)과 간호사(제니퍼 존스) 간의 사랑.

Icarus


*‘알레나’(Alena)-최근 충격적인 일을 당한 신분이 낮은 집안의 소녀 알레나가 부유층 소녀들의 학교에 들어가자 일단의 못된 동급생들로부터 모진 시련을 겪는다. 이런 알레나를 아름다운 수호천사가 돕는다.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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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

*‘셰프의 아내’(The Chef‘s Wife)-유명 셰프인 남편의 그림자를 벗어나기 위해 성인직업학교에 들어간 카롤이 학교에서 만난 마리테와 친해지면서 둘은 짙은 우정을 맺게 되나 마리테가 카롤의 남편에게 반하면서 갈등이 생긴다. 프랑스영화.

▲‘터널’(Tunnel)-터널이 무너지면서 차를 타고 운전하고 가던 남자(하정우)가 터널 안게 갇히자 구조대가 도착하고 이어 뉴스매체들이 몰려든다. 시간이 갈수록 절망감에 빠진 남자를 놓고 구조대가 필사의 노력을 하면서 이를 보도하는 언론매체가 난장판을 이룬다. Well Go. ▲‘밀정’(The Age of Shadows)일본의 한국 강점 시 일본경찰로 일하는 한국인(송강호)이 만주에서 한국으로 무기를 밀반입하려는 독립군의 시도를 막으라는 지시를 받는다. 공유 공연.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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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한.

▲‘개의 목적’(A Dog’s Purpose)-개가 자기를 돌보고 키우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웃음을 가르쳐 주면서 아울러 자기 존재의 뜻도 깨닫는다. PG. Universal.

아동용

*‘버블 거피스:수퍼 거피스’(Bubble Guppies:Super Guppies)-‘수퍼 거피스!’ 등 5개의 에피소드. *‘러그래츠:시즌 1과 시즌 2’(Rugrats Season 1 & 2)-시즌 1은 2장의 디스크 그리고 시즌 2는 4장의디스크. Nickelod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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