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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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한 살인미수범, 하워드 카운티 병원서 탈주

2017-04-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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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살인하려한 혐의로 징역 100여년형을 선고받았던 흉악범이 28일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병원에서 탈주해 비상이 걸렸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흉악범인 데이빗 왓슨(28)은 이날 클리프톤 퍼킨스 하스피털 센터로 이송되던 중 감시를 따돌리고 숲으로 달아났다.

왓슨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곳은 제섭의 도시 런(Dorsey Run) 로드와 파투젠트 레인지 로드 인근이었다.

달아난 왓슨을 추적하기 위해 헬기는 물론 경찰견과 대규모 수색팀이 조직돼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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