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훌륭한 선수 양성에 힘쓸 터”

2017-04-25 (화) 10:04:17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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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체육회 신임 임원진 구성… 이사장에 데이빗 이씨

“훌륭한 선수 양성에 힘쓸 터”

OC체육회의 전후암(가운데) 회장, 데이빗 이(오른쪽) 이사장과 양복선 부회장.

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전후암)가 젊어졌다. 체육회는 최근 신임 이사장으로 1.5세 데이빗 이씨, 부회장으로 양복선 씨를 새로 영입했다.

수영 선수 출신인 데이빗 이 이사장은 OC체육회 유주영 회장 당시 20여년전 UC어바인에서 열렸던 미주체전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체육인으로 체육회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이빗 이 이사장은 “오렌지카운티 체육회에 1.5세와 2세 훌륭한 한인 체육인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놓을 것”이라며 “젊은 한인 체육인들의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권도 사범인 양복선 부회장(터스틴 양관장 태권도 대표)은 미국 국가 태권도 대표 선수로 재미 체육회 청소년 분과 위원회에서 활동한적인 있을 정도로 체육회 업무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양복선 부회장은 “전 종목에서 자질있는 한인 선수들을 발굴해서 훌륭한 코치와 연결시켜 최고 수준의 선수로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렌지카운티 선수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4위를 목표로 미주체전을 준비하고 있는 전후암 회장은 “미주 체전 참가에 대한 가맹 단체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다”며 “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젊은 선수 양성을 위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C체육회는 달라스에서 6월15-18일까지 열리는 ‘제19회 미주한인체전’ 출전에 따른 골프선수 선발및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코스타메사 골프장에서 오는 26일 개최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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