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VA 출근 시간, 주내에서 가장 오래 걸려
2017-04-21 (금)
박광덕 기자
북버지니아 지역 직장인들은 주내에서 출근 거리는 가장 짧지만 출근 시간은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언론인 WTOP에 따르면 북버지니아 지역 직장인들의 평균 출근 거리는 10마일밖에 안되지만 평균 출근 시간은 30분 넘게 걸려 교통 체증이 심각한 상태다.
반면 해리슨버그의 경우 평균 출근 거리는 11마일이지만 출근 시 걸리는 평균 시간은 10분도 채 되지 않았다.
WTO는 북버지니아 지역 직장인들은 상습적인 교통 체증과 예측할 수 없는 출근 시간 때문에 주내 어쩔 수 없이 다른 지역 직장인들보다 잠에서 1시간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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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