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기원컵 엘리트 태권도 대회 6월3일 개최

2017-04-19 (수)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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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사이드 피어 노천극장

국기원컵 엘리트 태권도 대회 6월3일 개최

카운티 최대 태권도 축제인 ‘2017 국기원컵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대회를 알리는 포스터.

2017 국기원컵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6월3일 오션사이드 피어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USA 태권도센터(대표 관장 백황기)가 연례행사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올 해 14회를 맞는다.

특히 지난 2015년도부터 태권도 세계화와 무예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대회 명칭을 국기원컵으로 바꾸면서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회 때마다 약 1,200여명에 달하는 선수와 이를 보려는 관광객을 포함안 인파가 4,000여명이 넘을 정도로 지역 한인단체에서 개최하는 단일 행사로는 최대 규모다.

그리고 오션사이드 시에서도 매해 6월 첫째 주를 ‘태권도의 날’로 지정할 만큼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을 받고 있다.

무술영화 배우출신으로 미 전역에 태권도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백 관장은 “올 대회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지역 주류사회에 태권도 종주국으로 그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 대회에가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멕시코 등에서 선수단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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