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탈북자 후원 단체에 기금 전달

2017-04-19 (수) 10:31:57
크게 작게

▶ 라구나 우즈 한인회

탈북자 후원 단체에 기금 전달

라구나 우즈 한인회 김일홍(왼쪽에서 4번째) 회장과 임원들이 탈북자 후원 기관‘링크’ 관계자들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라구나 우즈 한인회(회장 김일홍)는 지난 17일 롱비치에 있는 탈북자 후원기관인 ‘링크’ 관계자들을 초청해 탈북자 구출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김일홍 회장은 “우리는 머지않아 언젠가는 떠날 인생들인데 젊은 생명 하나를 구해 놓고 가리라는 각오와 소원으로 이 일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전쟁도 경험하지 않았으면서도 수고하며 희생하고 있는 젊은 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기금은 라구나 우즈 각 동아리들의 취미활동을 통한 모금과 자신들이 저술한 책 판매를 통해서 모았다. 라구나 우즈 한인들은 작년에도 15명의 탈북자를 구할 수 있는 기금을 이 기관에 전달한바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