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 등 2년간 민원신고 1,000여건 달해
샌디에고 카운티 내에 있는 구치소에서 지난 2년 동안 성추행 및 성적학대를 호소한 민원이 약 1,000여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인권옹호단체가 공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샌디에고 카운티 내 구치소에서 1,016건에 달하는 성추행 및 성적학대를 받은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수감자들 중 가운데 702건이 강제 성행위였으며 성적학대는 714건, 성희롱은 588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정확한 단체명이 공개되지 않은 이 인권옹호단체는 구금 시설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성적 학대 및 성추행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 조사를 하고 사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