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니메사 개발 프로젝트 논의

2017-04-12 (수)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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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보이 디스트릭 파트너십 모임

콘보이 디스트릭 파트너십(이하 파트너십)은 정기모임을 갖고 지난해 7월 발표된 ‘커니메사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와 ‘치안강화’ 등에 대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콘보이 스트릿을 중심으로 클레어먼트 메사 블러바드와 에어로 드라이브에 있는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비영리 단체로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케빈 고 재정설계사가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콘보이를 포함한 미라메사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6선거구 보좌관인 엘렌 영씨를 비롯해 필리핀 및 중국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리더들이 참여한 이 날 모임에서 핵심 논의사항은 콘보이 한인타운을 포함한 에어로 드라이브와 클레어먼트 메사 블러바드까지 총 3,608에이커 부지를 개발하는 커니메사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다.


케빈 고씨는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콘보이 지역에 있는 중국 및 필리핀계 건물주를 포함한 업체 대표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6월부터 추진될 예정인 콘보이 지역 4개 이면도로에 대한 주차 공간 확보도 주요 논의사항이었다.

시에서는 콘보이 스트릿과 연결되는 4개 인접도로에 218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모임에 참석한 위원들은 “콘보이 일대 주차난은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렀다”며 건물주를 포함한 업체들이 추가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시 정부의 계획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치안문제도 이 날 다루어졌다.

고 이사는 “업주들이 수년전부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절도사건 및 총격사건들로 인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그러나 정작 경찰의 대응은 미흡하다고 위원들은 판단하고 이에 대한 민원을 다시 한 번 시와 경찰에 전달키로 했다”고 말했다.

노숙자 증가로 인한 민원도 이 날 함께 논의됐다.

콘보이 지역에 노숙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올 초 카운티 일대에 강풍을 동반을 폭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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