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세금보고 업체 중징계 당해
2017-04-11 (화)
박광덕 기자
메릴랜드주내 15개 세금보고 업체가 주정부 감사관실로부터 세금보고를 못하게 하는 중징계를 당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주 감사관실은 최근 세금 환급과 관련해 수상한 점이 다수 발견된 업체 15곳에 대해 영업 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들 업체들은 볼티모어와 캐톤슨빌, 실버 스프링, 저먼타운 등 메릴랜드는 물론 뉴욕 등에 위치한 업체들이다.
감사관실은 이번 조치에 앞서 지난 2월에도 20개 업체, 3월에는 19개 업체에 대해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