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노래방 등 타운서 잇단 총격
2017-04-01 (토) 12:05:52
▶ 10대 갱조직간 마찰 등 “치안 불안” 주민들 불안
샌디에고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노래방에서 총격사건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타운 내 치안에 대한 업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총격사건은 샌디에고경찰국(SDPD)이 콘보이 한인타운을 ‘범죄다발지역’으로 정하고 순찰을 강화한 이후에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이 지역 업주들의 불안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사건은 지난달 11일(토) 새벽 2~3시께 19세 청년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사건 발생 후 경찰차량 5개가 출동해 콘보이 스트릿과 론슨 로드를 일부 통제하고 사건을 조사했다.
현재 경찰은 갱들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서고 있으며 일부 용의자들은 검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클레어먼트 메사 블러버드 선상에 있는 한인 식당 바로 옆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2세 남성이 병원에 긴급후송되는 일도 있었다.
콘보이 한인타운에서 10대 갱 조직간 마찰로 인해 총격사건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한인 업주들은 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