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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그로서리 ALDI 북VA 일원서 구인 박람회

2017-03-21 (화)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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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팩스 등 4개 매장

“우리 업소에서 일할 사람을 찾습니다”독일계 그로서리 체인인 ALDI가 북버지니아 일원 매장에서 근무할 직원을 확보하기 위해 구인박람회를 개최한다.

워싱턴 일원에 약 20개의 매장을 둔 ALDI는 오늘(21일) 알렉산드리아 매장(8256 Richmond Hwy.)을 시작으로 페어팩스 매장(28일. 11001 Lee Hwy) 및 폴스 처치(28일 홈우드 호텔. 8130 Porter Rd.), 스프링필드 매장(30일. 6129 Backlick Rd.)에서 오전 7시부터 각각 행사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 직원, 매장 매니저 및 견습 매니저 등으로 일반 직원은 시급이 13.25달러, 매니저는 17.75달러이다.


견습 매니저의 연봉은 6만 달러부터 시작하며 정식 매니저 연봉은 9만 달러 가량된다.

주 25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 건강 보험과 치과 보험, 401K 등 베네핏도 제공된다.

한편 ALDI는 지난 2월 16억달러를 투입해 미 전국의 매장 리모델링하는 한편 내년말까지 650개의 신규 매장을 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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