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기도일 한인 교계 곳곳 기도 모임

2017-03-07 (화) 07:29:19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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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도일 한인 교계 곳곳 기도 모임
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교파를 초월해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24시간 동안 이어가는 ‘세계 기도일’을 맞아 3일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 교회 곳곳에서도 기도 모임이 열렸다. 20년 넘게 세계 기도일 예배를 드리고 있는 퀸즈 베이사이드의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도 올해 ‘차별 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을 주제로 기도문을 작성한 필리핀의 억압 받는 여성와 아동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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